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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3 11:41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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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동환-정우영-고우석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올해 LG가 7회 이후 리드를 잡고 있다면, 등번호가 나란히 붙어 있는 세 선수가 7, 8, 9회를 책임지는 장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정우영이 등번호 59번 대신 18번을 달면서, 17번 최동환-18번 정우영-19번 고우석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만들어졌다.파워볼

정우영은 지난해 65경기에서 75이닝을 던졌다. '멀티 이닝' 경기가 많았다는 뜻인데, 전체 등판 수의 절반에 가까운 28경기(약 43%)에서 4개 이상의 아웃카운트를 책임졌다. 이로 인해 정우영의 등판에는 늘 혹사 논란이 뒤따랐다.

셋업맨의 멀티 이닝 투구는 결국 믿을 수 있는 불펜 투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정우영이 길게, 연달아 던지는 일은 조금씩 줄어들었다. 4아웃 이상 잡은 경기는 7월까지 30경기 가운데 16경기인데, 8월 이후 35경기에서는 12경기로 그 비중이 줄었다.

송은범의 반등과 함께 지난해까지는 필승조에 속하지 못했던 최동환이 7회와 8회에도 등판할 수 있는 투수로 떠오르면서 정우영어깨도 가벼워졌다.

최동환은 "기술적인 변화보다 정신적으로 부담감을 내려놓은 것이 가장 많이 좋아졌다. 코치님들과 계속 대화하면서 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려고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 후 가장 많은 54경기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한 최동환은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면서 "작년 마지막이 아쉬웠기 때문에 올해는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정우영은 등번호를 바꾸고 새출발한다. 'LG의 인대' 이동현 해설위원이 현역 시절 달았던 등번호 18번을 골랐다.

2년차 징크스 없이 순조롭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우영은 이제 구종 추가, 보직 변경 같은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홀드 1위를 단기 목표로, 그 다음은 국가대표를 중장기 목표로 잡고 2021년을 맞이하고 있다.

마무리는 여전히 고우석이다. 지난해는 무릎 수술 여파로 기대에 걸맞는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올해는 25세이브 이상을 목표로 정했다.

또 하나의 목표는 '3년'이다. LG는 봉중근(2012~2015) 이후 3년 연속 풀타임 마무리 투수를 지킨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고우석은 "같은 자리에서 최소한 3년은 잘 해야 진짜라는 생각을 한다. 마무리투수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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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 상당…간식·핫팩·핸드크림 등 16종 구성

광주은행은 13일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은행은 13일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응원꾸러미는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500상자를 제작했다.

꾸러미는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 추운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핫팩과 핸드크림 등 총 16종류의 응원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광주은행은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추가로 제작해 광주광역시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의료진의 땀이 헛되지 않도록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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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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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정인이 사건에 진정서를 제출하며 근황을 전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우리 부부와 사무실 가족들이 가엽게 하늘나라로 간 정인이를 위해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한 피드를 보고 정음이도 함께 동참하고 싶다고 이렇게 사무실로 불쑥 찾아와 정인이 양모의 엄벌을 호소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법원으로 보내는 진정서에 사인을 했다"라고 황정음의 근황을 밝혔다.

OSEN
황정음


이어 김우리는 "방송에 노출되지 않은 더 많은 학대를 받고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적 강력한 제도가 하루 빨리 만들어져 다시는 힘없는 어린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진정서를 적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이혼을 발표한 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황정음은 진중하게 김우리 부부와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카메라 앞에선 귀여움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OSEN
황정음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입양 271일만에 학대로 세상을 떠난 16개월 입양아 정인 양의 사건에 대해 다뤘다.

지난해 10월 13일 숨을 거둔 정인 양은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지속적인 학대를 받은 흔적이 드러났다. 더욱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경찰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사건을 종결 시켰고 이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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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종훈과 하도권이 '펜트하우스' 속 악역 캐릭터와 달리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종훈과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드라마 '펜트하우스'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도권 '펜트우스' 시즌2 출연여부?

이날 김용만은 '펜트하우스' 시즌 2를 언급했고, 하도권은 "시즌 2에도 나오고 싶다. (드라마가) 잘 되다 보니까 꽁꽁 싸매고 싶어 하는 거다"라며 스포일러를 방지했다. 윤종훈 역시 "드라마로 확인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거들었다.

김용만은 "악당 트리오 있지 않냐. 엄기준 씨하고 봉태규 씨. 자주 만난다고 들었다"라며 물었고, 윤종훈은 "저희 집에서 자주 만나는 편이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윤종훈은 "(하도권은) 어제도 태규 형이랑 한 시간 통화했다고 하더라"라며 배우들 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고, 하도권은 "육아 이야기를 한다. 와이프가 시끄러우니까 나가서 하라고 하더라. 나갈 데가 없다. 차에 가서 한 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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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김숙이 이상형" 깜짝 발언…하도권 아내는 성우

또 김용만은 "이 안에 (윤종훈의) 이상형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기대했고, 윤종훈은 "몇 년 전이긴 하다. 그 지점에서 훅 갔다. 남자가 말이야. 왜 밖에서 일을 하고. 집에서 살림을 하고"라며 김숙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윤종훈은 "너무 진취적이다"라며 칭찬했고, 김희철은 "'일을 안 하고 싶다' 이런 뜻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종훈은 "살림 너무 좋다"라며 맞장구쳤다.

더 나아가 하도권은 마두기 캐릭터에 대해 "강한 사람한테는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는 완전히 강한 캐릭터다. 이전에 했던 캐릭터가 마초스러운 역할을 많이 했다. '이런 역을 할 수 있을까?' 싶은 도전이었다. 대본을 읽다 보니까 제 안에 얍삽함이 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도권은 아내가 성우라고 밝혔고, 김용만은 "아내분이 달라진 게 있냐"라며 궁금해했다. 하도권은 "이전 드라마랑 이 드라마가 워낙 사랑을 많이 받다 보니까 이전에는 제가 자고 있으면 깨워서 뭐 하라는 말을 많이 했다. 입금도 되다 보니까 제가 정신이 들어도 조금 자는 척을 한다. 그럼 안 깨운다. '아빠 피곤한가 보다. 자게 해라'라고 한다"라며 기뻐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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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윤종훈이 꼽은 '펜트하우스' 명장면은?

그뿐만 아니라 윤종훈은 문제를 풀던 중 '한국 드라마는 다음 편을 보게 한다'라는 말에 대해 공감했고, "김순옥 작가님이 엔딩 포인트부터 생각을 하시고 스토리를 쓰신다고 하더라"라며 귀띔했다.

김용만은 "두 분이 꼽는 베스트 장면도 있을 것 같다"라며 질문했고, 하도권은 "제가 나온 신은 아닌데 야구 내기를 하는데 김병현 선수가 나와서 공을 던진다"라며 김병현이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을 꼽았다.

윤종훈은 "도권이 형이 했던 기습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학생 소지품에서) 갑자기 담배가 나온다. '너 연초 피우니?'라고 한다"라며 회상했다.

하도권은 육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가끔 속을 뒤집어놓을 때가 있다. 애들이 말썽을 부리면 결국 부부 싸움이 된다. 아들이 너무 미운 짓을 해서 '미쳤나'라고 했다. 애가 나가자마자 와이프가 '아들한테 미친 새끼가 뭐야'라고 하더라. 이틀을 이야기를 안 했다"라며 털어놨다.

하도권은 "식사를 하면서 풀긴 했지만 방송을 통해 사과를 하도록 하겠다"라며 사과했고, 아내에게 영상 편지로 사랑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KBS2 화 22:40~
"김소연, 그 어떤 여배우보다 착해"..'옥문아' 윤종훈X하도권, '펜트하우스2' 비밀 함구령
'옥탑방' 하도권, 이번엔 예능 욕심까지..화려한 입담
'옥문아들' 윤종훈, '펜트하우스' 하윤철 맞아? 세상 순둥 "이상형은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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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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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재 문경대학교(신영국 총장) 축구학과장 겸 남녀 축구부 총 감독에 대한 각종 비리 의혹이 내부고발로 제기됐다. 총 감독이 공적 지원금 유용, 수년간 자문비 수령, 석연치 않은 엔트리 작성 등을 했다는 내용이다.

김대원 문경대 여자부 감독은 최근 본지와 수차례 인터뷰에서 “총 감독이 수년 동안 남녀 축구부 공적 지원금을 카드깡 등으로 빼돌린 뒤 코치 통장으로 모았고 그 중 상당 액을 개인적으로 유용했다”고 주장했다.

여자부는 2018년 창단됐다. 여자부 창단 대학은 한국여자축구연맹(오규상 회장), 대한축구협회(정몽규 회장) 심사와 문화체육관광부(박양우 장관) 승인을 거쳐 최대 4년 동안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경대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2억원 중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여자부 초대 사령탑인 김 감독은 “총 감독은 공적 지원금 중 일부를 남자부 운영비로 쓰면서 남자부 학부모 회비 중 수백만원을 자문비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챙겼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정진택 회장)가 운동부 운영 대학에 주는 지원금도 카드깡으로 빼돌려졌다고 주장했다. 김 감독은 “코치 통장이 사용됐고 코치가 인출해 감독 집으로 가서 돈을 건넨 적도 있다”며 “카톡, 문자, 통장내역, 녹취록 등을 문경경찰서(서동수 서장), 스포츠윤리윤리센터(이숙진 센터장)에 증거로 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운동부 운영 학교은 학교 지정 통장로 회비를 받고 통장도 학교, 학부모가 관리해 비리를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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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홈페이지에 나온 대학교 윤리강령과 교수 실천강령.



김 감독은 여자부 엔트리에 허수가 포함됐다는 주장도 했다. 연초 대한축구협회 등이 시행하는 지원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실제 축구부로 활동하지 않는 학생들을 엔트리에 넣었다는 것이다. 문경대가 2020년 초 축구협회에 제출한 엔트리에는 36명이 선수로 등록돼 있다. 문경대는 지난해 15차례 공식 경기(2무13패·6득59실)를 치렀는데 36명 중 12명이 단 1초도 뛰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은 경기별 엔트리에 들어간 적도 없다. 학교는 이에 대한 어떤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12명 중 4명이 2019년에도 엔트리에 포함됐는데 역시 뛰지 않았다는 점이다. 김 감독은 “남녀 축구부 버스도 코치들이 대출받은 돈으로 샀고 명의도 코치로 했다”며 “남자부 버스는 총 감독이 잔금을 완납했지만 내가 대출받아 산 여자부 버스 잔금(1800만원)은 내가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의혹이 외부로 알려진 것은 지난해 여름부터다. 김 감독은 “여자부 학부모가 학교에 정보공개를 요청했다”며 “학교는 막내 코치를 정리하는 식으로 의혹을 덮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감독은 “다른 의혹들도 많다”며 “내가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건 내가 많은 걸 목도했고 관련 업무도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나도 자금 유용에 관여했다.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답했다.

총 감독에 대한 비리 신고는 문경경찰서에 접수돼 지능범죄수사팀이 수사하고 있다. 이지연 형사는 “자세한 것을 공개할 수 없지만 수사 중이라는 건 맞다”며 “학교에도 수사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스포츠윤리센터에도 신고가 접수됐다. 센터는 접수자와 조사를 진행했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축구협회, KUSF도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비리가 사실로 밝혀지면 지원금 환수 조치, 지도자 징계 등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KUSF도 지원금 환수 조치를 할 수도 있는 중대 사안으로 보고 있다.

문경대와 총 감독은 지난 8일부터 기자가 답변을 요구한 10가지 질문 중 9개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유일한 답변은 ‘2021년을 끝으로 축구부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게 맞냐’는 질문에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한 것이다. 이모 사무처장은 “선의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수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도를 보류해달라”고 말했다. 총 감독은 “학교에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 지금 내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동행복권파워볼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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