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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7 16:30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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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비교하며 서울에 아파트 있다고 비천하다 말해"
"수도 이전, 공약 내걸고 서울 시민 의사부터 확인하라"
"文대통령, 어떤 검찰의 모습 바라고 개혁을 추진하나"
"당내 행정수도 이전 관련한 논의 기구 만들 생각 없어"
"충청권 의원들 개인 생각일 뿐…상황 호도하는 與문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07.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성진 문광호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내년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수도 이전에 대한 공약을 내걸고 서울 시민의 의사부터 확인해달라"고 쏘아붙였다.파워볼게임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민주당이 왜 최근에 급작스럽게 수도 이전에 불을 붙이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파리 세느강을 서울 한강과 비교하면서 세느강 주변에는 역사적 건물이 많은데 한강에는 아파트나 있어서 투기이 대상되니까 서울이 비천한 것처럼 말했다"며 "도시 발전 과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데서 나온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4일 세종시청 강연 도중 한강변을 거론하며 "우리는 한강 변에 단가 얼마라고, 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 된다. 안전하고, 품위 있고, 문화적으로 성숙한 그런 도시를 잘 만들어야 되는데"라고 말한 바 있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 본청 내 비대위 회의장에 이 대표의 발언을 겨냥하듯 '아름다운 수도, 서울 의문의 1패'라고 적힌 백드롭(backdrop·배경막)을 설치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수도 이전과 관련해서 당내 논의 기구를 만들 생각이 없다"며 "민주당이 수도 이전에 대해서 내년 4월 보궐선거에서 공약으로 내걸고 한번 서울시 시민들 동의부터 구하는 것이 선결 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재차 지적했다.파워볼게임

김 위원장은 당내 충청권 의원들 사이에서 행정수도 이전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7.27. bluesoda@newsis.com
그러면서 "정부가 수도 이전 필요성에 대해서 정확한 근거를 이야기해야 한다"며 "수도 이전을 정치권에서 별다른 생각없이 상황 호도를 위해 이슈를 제공한다는 생각가지고 다룬다는 건 너무 신중하지 못한 자세"라며 정부·여당에 책임을 물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행정수도 완성추진단 단장인 우원식 의원이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박정희의 꿈"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왜 행정수도를 이전하려고 했는지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당시 행정수도를 이전하려고 했던 건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서 (주한미군을) 철군한다고 하니까 수도권 방위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서 서울인구 비중을 억제하는 핑계(이유)로 이전 작업을 했다"며 "미군 철수가 취소됨에 따라서 계획 자체가 백지화됐다. 박 대통령이 행정수도를 이전하는 꿈을 꾼 게 아니다"라고 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권언유착이라고 해서 KBS에 보도된 사태를, KBS 스스로가 오보라고 시인했다"면서 "그 오보가 이뤄지는 과정 에서 서울중앙지검의 모 간부가 그런 사실을 KBS에 전달했단 보도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연 검찰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인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며 "이 점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실질적으로 검찰이 어떠한 모습을 갖추도록 하는 '검찰개혁'을 추진하는 것인지, 대통령으로서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노컷뉴스
유소연.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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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30)이 한국여자오픈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소연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브라보앤뉴는 27일 "유소연이 지난 6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34회 한국여자오픈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전했다.

유소연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의 희생과 노력으로 대회가 치뤄진 만큼 우승 상금이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몇 기부처를 살펴봤다"면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단법인 메디힐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한 1억5000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전방에서 애쓰는 의료진의 방역용품 구입 및 저소득층 검사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소연은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367번째 회원이 됐다.

또 재단법인 메디힐에 기부한 1억원은 이들 취약 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소연은 재단법인 메디힐과 메디힐 장학재단에 2017년부터 매년 1억원씩 기부하고 있다.

유소연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부동산에 매매, 전세 및 월세 매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뉴시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부동산에 매매, 전세 및 월세 매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뉴시스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27일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다. 이러한 법률이 국회 문턱을 넘게 되면 기존 세입자도 이전에 계약을 몇 번 연장했는지와 관계없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존 세입자도 무조건 계약연장

정부는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존 2년 계약 기간이 지나면 한 번 더 계약을 2년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이때 임차인은 임대료 상승 폭을 기존 계약액의 5%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세입자 보호와 전·월세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서다.

아울러 정부와 여당은 한 차례의 계약 갱신을 무조건 인정하는 방식으로 계약갱신청구권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4년의 계약만 보장하게 될 경우 기존에 계약을 연장한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이용할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안이 시행되면 세입자는 집주인과 과거 몇 번 계약을 갱신했는지와 무관하게 법 시행 이후 한 번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계약을 마친 세입자도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부동산에 매매, 전세 및 월세 매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뉴시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부동산에 매매, 전세 및 월세 매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뉴시스

집주인, 직접 거주 증명해야 갱신거부

계약갱신청구권은 집주인이 직접 거주하게 되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정작 집주인이 직접 들어가 살 수 없는 상황이 예견돼서다.

이에 정부와 여당은 임대인이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를 거부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규정한다는 방침이다. 집주인의 거주이전의 자유 역시 보호한다는 목적에서다.

정부와 여당은 이날 임대차3법 도입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법사위에 상정되면, 7월 임시국회 내에 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7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는 8월 4일이다. 8월 국회는 열릴 가능성이 크지 않아 만약, 임대차3법 개정안이 내달 4일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9월 정기국회를 기다려야 한다.
"남북의 시간에 통일부가 중심이 됩시다"
메시지 직원들에게 보내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한 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장관은 출근하면서 "대담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45분 이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했다. 취임식은 열지 않았다. 다만 직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전략적 행보로 대담한 변화를 만들고 남북의 시간에 통일부가 중심이 됩시다"라는 취임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 장관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남북관계) 상황이 민감하고 절박하기도 한데 의례적인 취임식을 하는 게 좀 번거롭다고 생각한다. 제 스타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통일부 장관으로서 첫 출근 소감을 묻자 "대담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략적인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장관은 '취임 후 가장 시급하게 챙길 과제'를 묻자 "남북 간 대화를 복원하고 인도적 협력은 즉각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그런 과정에서 신뢰를 만들어 그동안 남과 북이 약속했던 것을 이행하는 과정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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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뒤늦은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까.

인천은 2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입장은 극과 극이다. 11라운드 원정에서 FC서울을 3-1로 제압하는 등 최근 5경기 무패(4승1무)를 달린 포항이 7승2무3패(승점 23)로 4위에 랭크된 반면, 인천은 4무8패(승점 4)로 최하위(12위)를 마크하고 있다.

연고지를 경북 김천으로 옮길 상무의 자동 강등이 확정되면서 K리그2로 향할 팀이 하나로 줄어들었음에도 이대로라면 인천은 강등을 피하기 어렵다. 온갖 역경을 뚫고 매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살아남아 얻은 ‘생존 왕’ 수식마저 잃을 처지다.

그래도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긴 잠을 자던 인천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특히 11라운드에서 상대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1-1로 비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반 6분 만에 첫 골을 터트린 인천은 후반전 한 순간 집중력을 잃어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우승을 다투는 강호와 대등하게 싸웠다는 점에 축구 인들은 높은 점수를 줬다.파워볼실시간

앞선 상주와 10라운드 경기에서도 악전고투 끝에 1-1로 비긴 바 있어 의미는 더욱 컸다.
뒤늦게나마 잘 버티는 법을 깨우친 인천은 이제 ‘이기는 법’을 찾아야 한다. 딱 한 번의 계기가 필요하다. 임완섭 전 감독에 이어 선수단을 이끄는 임중용 감독대행은 “모든 팀 구성원들이 함께 희생하고 싸워야 한다. ‘남 탓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1승만 하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분명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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