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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7 12:36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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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래픽 리릭스 [그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노랫말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래픽 리릭스’가 오는 30일 출간된다. ‘화양연화’와 ‘윙스’ 연작 앨범 중 수록곡 5곡을 골라 각각의 가사에 맞춰 어울리는 줄거리를 가진 그림책으로 옮긴 것. 이를 한데 묶은 스페셜 패키지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를 바탕으로 소설 ‘화양연화 더 노트’와 웹툰 ‘화양연화 Pt.0 세이브 미’를 선보이고, ‘러브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 영상도 기승전결로 나눠 공개했다. 현재 기획 중인 드라마 역시 큰 틀은 같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문화콘텐트를 만들고 있는 셈이다.파워볼사이트

출판사와 별도로 계약하지 않고 빅히트 IP 부문에서 자체 출간한 점도 눈에 띈다. 판매 역시 교보문고 등 기존 서점 외에도 빅히트 커머스 플랫폼인 위버스샵을 통해 진행된다. 빅히트 측은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향후 빅히트 멀티 레이블 아티스트의 그래픽 리릭스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께라면 웃을 수 있다’를 주제로 구성된 이번 그래픽 리릭스의 주요 장면을 살펴봤다.

A Supplementary Story: You Never Walk Alone

‘A Supplementary Story: You Never Walk Alone’ 그래픽 리릭스. [그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7년 2월 발매된 ‘윙스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 수록곡. “때론 지치고 아파도 괜찮아 니 곁이니까”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 등의 노랫말이 담긴 이번 시리즈의 주제가 같은 곡이다. 각 멤버들의 이야기가 만화책처럼 컷을 나눠 진행된다. 『여우책』(2017) 『엄마, 있잖아』(2019) 등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을 주로 선보여온 구자선 작가가 일러스트를 맡아 따뜻하게 그려냈다.

Save Me

‘Save Me’ 그래픽 리릭스. [그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6년 5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 수록곡.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등 애절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누적 조회 수가 5억뷰에 달하는 인기곡. 반투명한 재질 위로 그려진 일러스트가 실제 춤을 추는 것처럼 리듬감있게 이어진다. 이강훈 작가가 그린 책 표지만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1리터의 눈물』 등 100여종에 달한다. 『나의 지중해식 인사』(2007) 『도쿄 펄프 픽션』(2009) 등 여행기도 펴냈다.
House of Cards

‘House of Cards’ 그래픽 리릭스. [그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5년 11월 발매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수록곡.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프롤로그’ 영상으로 먼저 공개된 곡이다. 가사에 등장하는 ‘카드로 만든 집’을 형상화했다. 세로로 넘기는 방식으로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모습이 깊이감있게 표현됐다. 박요셉 작가는 『겨드랑이와 건자두』(2018) 등 위트 있는 그림을 주로 선보여 왔으나 이번에는 주제에 맞게 과감한 색채 사용과 독특한 구도가 돋보인다.
Run

‘Run’ 그래픽 리릭스. [그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5년 11월 발매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타이틀곡. “어차피 이것밖에 난 못해 널 사랑하는 것 밖엔 못해”라며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과 “손 뻗어봤자 금세 깨버릴 꿈꿈꿈 미칠 듯 달려도 또 제자리일 뿐뿐뿐” 등 포기하지 않는 청춘의 모습을 동시에 담은 곡이다. 소설 ‘화양연화 더 노트’에 등장하는 주유소, 버스정류장, 컨테이너 등 송주시의 주요 공간이 구체적으로 그려진다. 최지욱 작가의 추상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그림체와도 잘 어우러진다.

Butterfly

‘Butterfly’ 그래픽 리릭스. [그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5년 11월 발매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수록곡. 역시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선공개된 곡이다. 이규태 작가의 일러스트와 만나 영상과는 또다른 질감의 푸르름을 선사한다. 상단과 하단으로 분할된 페이지를 각각 넘길 수 있게 돼 있어 새로운 조합으로 맞춰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설과 영상을 모두 본 사람이라면 더 많은 이야기가 머릿 속을 스쳐지나갈 것이다.
상품 분류직원 양성 판정…상온센터 폐쇄·방역조치 中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이마트24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양지상온물류센터에서 상품 분류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지난 26일 통보받고 즉시 상온센터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24 양지상온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센터가 폐쇄됐다. [사진=아이뉴스24 DB]


양지상온물류센터에는 총 84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이마트24는 인접한 저온센터도 예방 차원에서 폐쇄했으며 근무자 자택대기를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에도 이 같은 상황을 공지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근무자는 상시 진행된 발열 확인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지상온물류센터는 이마트24의 물류를 대행하는 위탁 물류센터로 근무자와 접촉한 이마트24 직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지상온물류센터를 통해 상품을 공급받는 상온 301점, 저온 755점 등 총 1천56개의 가맹점은 상품 공급이 차질을 빚게 됐다.

이에 이마트24는 양지상온물류센터 정상화때까지 사전 대비책에 따라 남양주, 평택, 용인, 화성 등에 위치한 타 물류센터를 통해 가맹점에 상품이 최대한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방역을 철저히 해 추가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측 증거 불충분 등 기소 타당성 역설
구속영장 기각 이어 심의위까지…수사 타격 불가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는 대검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깃발 뒤로 삼성 서초사옥이 보인다.ⓒ연합뉴스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부회장 기소와 관련 ‘불기소 권고’ 결정을 내리면서 검찰 수사가 ‘부실·표적 수사’에 지나지 않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수사심의위는 26일 오후 대검찰청에 이재용 부회장 기소에 대해 불기소 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통보했다. 심의 과정과 결과는 모두 비공개지만 이번 사건의 사회적 중요성이 심대한 만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심의위에는 참석한 위원 14명 중 위원장 직무대행 1명을 제외한 13명이 심의에 참여했다.홀짝게임

삼성 측에서는 김기동 변호사(전 부산지검장), 이동열 변호사(전 서울서부지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삼성물산 등 합병이 적법하게 완료된 점과 이 부회장이 합병과정에서 위법적인 행위를 직접 지시했거나 관여하지 않았음은 물론, 임직원들로부터 이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았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을 중점으로 불기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심의위가 불기소 권고를 결정한 만큼 향후 검찰 수사에도 상당한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앞서 진행된 구속영장 청구와 수사 모두 사실상 ‘무리수’였다는 비판이 나온다.마땅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압박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검찰의 이번 수사는 1년 8개월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50여 차례 압수수색, 110여 명에 대한 430여 회 소환 조사 등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강도 높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졌고 삼성 경영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재용 또 법정 서게 된다면 삼성 대외신인도 추락 속 바이오 투자 등 '직격탄'

재계·학계 일각 "이재용 수사는 애초에 정치적 사안...삼성에 치명적 피해 입혀"

코로나 극복 노력에도 '찬물'...엘리엇과의 ISD 소송 수천억원 국부유출 우려도

뉴시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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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외부 전문가들이 심의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심의위)가 이 부회장 측의 손을 들어줬다.

26일 대검찰청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각계 전문가 15명은 검찰과 이 부회장 양측이 제출한 의견서를 검토하고 질의응답 이후 표결 끝에 과반수 찬성으로 수사중단 및 불기소 의견으로 의결했다.

수사심의위는 "위원들이 충분한 숙의를 거쳐 심의한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수사중단 및 불기소 의견으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학계에서는 이번 사건이 애초 '수사 대상이 아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건은 '회계처리 방식'의 차이일 뿐이며, 당시 관련 기관의 정상적인 절차에 따른 것으로서 불법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혹 건도 소송 등을 통해 이미 결론이 난 것으로 검찰 기소는 부적절하다는 주장이다.

또 앞서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도 수사심의위의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이 부회장 측은 삼성그룹 차원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을 언급하며 경영상 위기를 근거로 수사심의위를 설득한 것으로 풀이된다.

재계 한 관계자는 "회계와 합병 등과 관련해 삼성 임원들은 30여명은 100여차례나 검찰에 소환됐다"며 "삼성바이오 회계에서 출발한 수사는 특검에서도 수사를 했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대한 수사로 확대됐고, 삼성은 합병과 관련해 2016년 12월 특검 수사가 시작된 이후 3년 반 동안이나 같은 건에 대한 수사를 받고 있는 셈이라 검찰 외부에선 '검찰이 너무한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검찰이 위원회 권고를 반드시 따라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동안 이를 거스른 적이 없다는 점에서 심의위의 의견이 이 부회장 기소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과 삼성 측은 '구속영장 기각' 등에 이어 또 한 고비를 넘은 결과에도 한숨을 돌릴 여유조차 없어 보인다.

벌써부터 검찰이 수사심의위원회 결과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검찰은 지난 8번의 수사심의위 권고를 모두 따랐지만 수사심의위의 판단은 권고적 효력만 있어 수사팀이 반드시 결정에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 측은 기소 여부를 최종 판단할 검찰이 수사심의위 제도 도입의 취지를 살려 불기소 권고를 존중해 주길 바란다는 희망과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분위기다.

법조계 한 관계자 "장기간 수사를 이어온데다 구속영장을 청구한 다음에 기소하는 것은 검찰의 불문율"이라며 "수사심의위의 결정을 따르지 않고 비판을 무릅쓰고 기소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수사심의위 결과와 무관하게 실제로 검찰 기소가 이뤄진다면 삼성은 물론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재계는 큰 우려를 갖고 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삼성 합병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외부 전문가들이 기소 여부 등을 판단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열리는 26일 서울 대검찰청에서 바라본 방향에 삼성전자 서초사옥과 검찰 깃발이 함께 보이고 있다. 2020.06.25.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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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을 위해 바이오 산업과 해외건설 프로젝트 등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포스트 코로나’ 전략이 논의되는 가운데 이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사의 직접적인 대상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의 경우 대외 신인도가 떨어지면서 바이오 산업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과 해외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업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증설 등을 위해 당장 올해부터 2023년까지 3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고 이 가운데 1조원가량은 외부 조달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나 공모사채 발행에는 금융감독당국의 증권신고서 수리가 필수적인데, 검찰 기소로 인해 회계 이슈가 다시 부각되면 이를 담보할 수 없게 된다. 또 신용등급이 떨어지면서 은행 차입과 사모사채 발행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

또 삼성물산이 현재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키디야 복합 엔터테인먼트 개발 사업'(9조원 규모)과 '네옴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500조원 규모) 등이 사법리스크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파워볼게임

해외 공사 프로젝트의 경우 회사나 경영진의 재판 내역을 입찰 요건으로 요구하는 게 업계 관행이고, 특히 이는 수주 심사의 고려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투자자-국가간 분쟁(ISD) 소송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국부 유출도 우려된다.

엘리엇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이 승인되는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해 최소 7억7000만달러의 피해를 봤다’며 2018년 7월 ISD 소송을 제기했는데, 검찰 수사팀이 주장하는 의혹이 엘리엇의 논리와 일맥상통한다. 검찰 기소가 현실화할 경우 ISD 소송에서 엘리엇에 유리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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